어음과 채권 모두 채권자에게 금전의 지급을
약속하는 지급 보증서라 알고 있습니다.
어음과 채권 모두 제3자에게 양도나 매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큰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음은 만기가 짧은 채권의 종류로 생각하시면 되고 따라서 할인된 가격에 거래하는 것 외에 매년 지급 받는 이자는 없습니다.
채권의 경우 만기가 상대적으로 길다 보니 할인된 가격에 거래하는 것 외에 매년 지급받는 이자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권은 정부나 기관단체등에서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이며 어음은 미래에 정한 날에 금액을 지금하는것을 약속하는것인데 이 둘의 차이라고 하면 채권은 돈을 빌린것을 증명하는것이고 어음은 돈을 주겠다는 약속인것이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음 - 만기가 하루에서 1년 이내의 상품이 주를 이룹니다.
보통은 3개월짜리가 가장 많고 따라서 대금지급 또는 단기자금융통 등을
위하여 많이 발행하게 됩니다.
채권 - 채권과 같은 경우 단기채, 중기채, 장기채 등 만기가 다양하며
대부분의 상품이 1년 이상의 상품이며 중장기적인 자금 융통을 위하여
발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기간에 따라 어음과 채권을 분류하며, 일반적으로 1년미만은 어음, 1년이상의 경우 채권 형태로 기업은 자금조달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