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다리 하고 있을때 오른발 쥐난 사람과 왼발 쥐난 사람의 차이는요?
어제 수능당일 절에 수능 시간표에 맞춰 기도하고 쉬고 했는데 양반다리를 하니 저는 왼쪽 다리가 중간중간에 쥐가 나고 제 옆에 분은 오른쪽 다리가 쥐가 나는지 다리를 빧더라구요..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양반다리 자세를 취할 때 오른발이나 왼발에 쥐가 나는 것은 개인의 체형, 근육 조절 능력, 혈액 순환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른발에 쥐가 나는 사람과 왼발에 쥐가 나는 사람 간의 차이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으며, 일시적인 현상으로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양반다리 자세는 다리를 교차하고 앉는 자세로서, 어떤 다리를 위로 교차시키느냐에 따라 오른쪽 다리나 왼쪽 다리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액 순환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쥐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쥐는 일시적이며, 다리를 풀고 움직이면서 혈액 순환이 복원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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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좌우 불균형이 있기 때문에 먼저 불편해지는 쪽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하지의원 하지정맥센터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신경욱 대표원장입니다.
쥐는 보통 정맥순환이 원활치 않을때 발생합니다.
하지정맥류 또는 과도한 운동,
또는 하지 정맥의 형태가 일반적인 경우와 다를 때 발생합니다.
꼭 한번 하지정맥류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