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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11.15

목성은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화성이나 달 처럼 지표면은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목성은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화성이나 달 처럼 지표면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일부 있는데, 대부분 가스 형태로 존재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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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5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떠한 물질이든 액체와 기체는 특정 밀도에 도달하면 입자간에 상호결합력과 장력이 강해져 덩어리지기 때문에 특정 깊이 이상으로 들어가면 매우 무거운 밀도의 액체로 덩어리진 바다 표면이 나타납니다.


    어쨌든 목성은 기본적으로 다른 목성형 행성들과 마찬가지로 가스가 많지만 기체 밑으로 내려가도 금속 수소로 이루어진 바다가 있으며, 그 밑 중심부엔 금속핵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다보다 무겁다면 결과적으로 중심핵에 가라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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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것 처럼 목성은 지표면이 없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가스로 구성된 지표면으로 주위가 기체 또는 액체로 소용돌이 치면 존재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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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성은 가스 행성으로 내부의 지구와 같은 지표면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과학자들의 추측이고 정확하게 목성의 바닥을 관측하거나 그러지는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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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목성의 강한 압력에의해 중심부에 암석과 철질로이루어진 고체상태의 층이 있을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또한 그 위에 수소가 강한압력을 받아 금속성의 바다를 이루고있을것으로 보고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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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이론적으로는 중심부에 암석덩어리와 그 위에 고압으로눌려진 수소로이루어진 바다가 있을것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목성탐사선 주노는 수소바다위에 암석의 육지가 있는지 탐사할 계획이 있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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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성은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 맞아요. 그래서 지표면이 없다고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화성이나 달처럼 지표면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화성은 지표면이 있고 달도 지표면이 있어요. 하지만 목성과는 달리 지표면이 가스로 이루어져 있지 않아요. 대부분 가스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맞아요. 이렇게 지표면이 없는 행성들도 우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화성은 지구와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인류가 살 수 있는 다른 행성으로도 간주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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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성을 기체로 된 행성입니다.

    따라서 지구처럼 표면이 고체가 아닙니다.

    대부분이 소용돌이 치는 기체와 액체로 이루어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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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호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성은 내부에 압력으로 인해 액체화된 가스질 맨틀과, 지구와는 비교하기 힘들 만큼 거대한 금속-암석질 핵을 갖고 있다. 목성의 강력한 중력과 자기장은 모두 이러한 거대한 핵과 맨틀로 이루어진 질량에서 나오는 것이며, 만약 목성이 가스만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를 붙잡아 둘 구심점 없이 카이퍼 벨트로 흩어졌을 것이다. 즉, 현존하는 가스 행성들은 단지 가스가 많은 행성일 뿐이고, 가스가 많다는 것은 그 정도의 가스들을 붙잡는 무거운 핵이 내부에 존재한다는 뜻이다.

    그 다음으로 흔히 하는 오해가 암석질 핵이 있다는 것까진 이해하되, 가스층은 순수한 기체만으로 이루어져 대기권과 액체면의 명확한 경계가 없을 거라는 건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어떠한 물질이든 액체는 특정 밀도에 도달하면 입자간에 상호결합력과 장력이 강해져 덩어리지기 때문에 특정 깊이 이상으로 들어가면 매우 무거운 밀도의 액체로 덩어리진 바다 표면이 나타날 것이며 이조차도 지구형 행성보다는 훨씬 깊게 들어가야 한다.

    어쨌든 목성은 기본적으로 다른 목성형 행성들과 마찬가지로 가스가 많지만 상술했듯 기체 밑으로 내려가도 금속 수소로 이루어진 바다에 착수하고, 그 밑 중심부엔 금속핵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다보다 무겁다면 결과적으로 중심핵에 가라앉게 된다.

    주노 탐사선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목성의 핵은 위 그림처럼 구형의 고체가 아니라 가스와 고체가 혼합된 형태로 목성 지름의 절반정도로 행성 전체에 넓게 퍼져있다. 지구 질량의 대략 10배인 슈퍼지구와 충돌한 뒤 서로의 핵이 합쳐지면서 생겨난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이는 토성도 마찬가지인데 이쪽은 무려 행성 전체의 60%가 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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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목성은 가스로 이루어진 행성이라 지표면이 없습니다

    목성은 고도가 5,000 km 이상에 이르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대기를 가지고 있고

    지표면이 없기 때문에, 대기의 시작점은 주로 대기압이 1 MPa (10 바), 또는 지구의 표면 압력의 열 배에 해당하는 지점으로 간주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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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성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가스 행성입니다. 따라서, 지구와 같은 단단한 지표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목성의 중심부에는 고압과 고온으로 인해 액체 상태의 수소와 헬륨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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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성의 표면은 고체가 아닙니다. 목성의 대기는 아래로 갈수록 점점 밀도가 높아지며, 작은 핵을 둘러싸고 있는 액체층으로 변합니다. 간단히 말해, 대기가 목성의 거의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성(그리고 목성의 대기)은 수고 90%와 헬륨 1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양의 구성과 매우 흡사합니다.

    이 거대 기체 행성의 표면은 지구처럼 고체가 아닙니다. 이 행성은 대부분 소용돌이치는 기체와 액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주선은 목성에 착륙하거나 비행할 수 없습니다. 목성의 압력과 온도가 너무 높아 우주선을 부수거나 녹이거나 기화시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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