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은 혼자 판단하거나 버티실 단계가 아닙니다.
빈속에서 소주와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함께 복용한 것은 간 손상 위험이 높고, 10시간이 지났더라도 위장 출혈·간독성·심각한 합병증이 뒤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머리를 여러 번 부딪힌 뒤 전기가 오는 듯한 감각이 있었다면, 뇌진탕이나 두개내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복용 중인 약(리보트릴, 에트라빌)과의 상호작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명확합니다.
지금 마음이 매우 힘든 상태로 보입니다. 혼자 견디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국에서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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