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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26

경제 성장률이랑 일자리 감소랑 연관이 있나요?

요즘도 고민인게 앞으로도 일자리가 계속 줄어든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이에요 혹시 경제 성장률이랑 일자리 감소랑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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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09.27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경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실물경제는 위축될 것이고 이에 따라서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감소할 확률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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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라고 하는 것은 해당 국가내의 기업들의 성장률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다보니,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장성이 점차적으로 결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그럼 아무래도 성장성이 낮아지게 되면서 일자리는 점차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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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3대 자동차 업계의 노사 협상이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서 이미 UAW는 파업을 확대한 상태다.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앞서 조합원 연설에서 파업 참가 사업장을 기존 3개 공장에서 약 20개주에 걸친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의 38개 부품공급센터(PDC)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WSJ는 "초기 여파는 미미할 수 있다"면서도 "광범위한 작업 중단으로 인해 자동차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차량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장기화 시 부품공급업체 직원들의 일자리에도 여파가 불가피하다.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대규모 파업 시 매주 경제성장률은 연율 0.05~0.1%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이러한 파업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개선세를 보여온 공급망을 재차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미시간대학의 게이브 에를리히 교수는 “파업 자체가 국가경제를 경기침체로 몰고 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 모든 것을 합치면 4분기는 험난할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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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p) 하락하면 취업자수가 45만1000명 감소하는 등 직접적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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