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 전 가벼운 운동 도중 왼쪽 옆구리의 뚝 소리와 함께 진통이 시작됐습니다.
당일엔 크게 움직이거나 누르면 아픈 정도였는데요, 지금은 통증 범위와 정도가 조금씩 심해진 것 같습니다.
숨 쉬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고,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것도 아직은 할만합니다.
심호흡, 기침 같은 행동엔 통증이 오고, 해당 부위를 손으로 지그시 누르면 심하게 아픈 정도입니다. 식사 후에는 위가 누르는지 뻐근함이 더해집니다.
부위는 왼쪽 10번 갈비뼈 부분의 옆구리 쪽이며, 붓기나 멍 같은 증상은 없습니다.
엑스레이는 아직 찍어보지 못했습니다.
당분간 몸을 쓰지말고 쉬면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