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활달한병아리16
활달한병아리1622.01.02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원리는 뭔가요?

코로나19가 알파 델타 감마 등등 이번에 오미크론까지 왜 이렇게 자주 변이가 일어나고 생기나요? 아주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이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바이러스의 변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자주 일어나 독감도 매년 유행하는 종이 바뀌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4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외막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종은 수십 개입니다. 영국발 변이는 알파, 남아공발 변이는 베타, 브라질발 변이는 감마, 인도발 변이는 델타, 페루발 변이는 람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이 나왔고 앞으로 또 다른 변이가 출현할 가능성도 많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DNA 중합 효소와는 달리, 'RNA 중합 효소' (RNA 중합효소는 DNA 혹은 RNA 주형으로 RNA를 합성하며, DNA 중합효소는 DNA를 주형으로 새 DNA를 복제합니다) 는 유전체를 복사할 때 교정, 판독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1,000~100,000개 염기 당 1개의 비율로 염기서열 복제 에러를 일으킵니다.

    이 수치는 DNA 중합 효소보다 약 1,000배 이상 높은 에러 확률 입니다.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2 유전체는 약 30,000개 염기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론적으로 대략 3개의 바이러스가 생산될 때마다 1개의 돌연변이가 생깁니다.

    돌연변이는 모든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이며 진화의 원동력 입니다.

    바이러스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돌연변이는 바이러스 생활 사의 지극히 자연스러운 삶의 한 부분일 뿐 입니다.

    돌연변이는 무작위로 일어나며, 돌연 변이체 중에서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개체가 선택적으로 살아남습니다.

    가령 돌연변이로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로 더 효율적으로 침입할 수 있거나 숙주의 면역 작용을 회피할 수 있다면, 이는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돌연변이로 바이러스 독성이 약화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바이러스 생존에 불리한 변이 역시 종종 발생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세포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으로 침투합니다.

    침투 후에는 우리 몸의 세포 안에 수백-수 만 배의 개체 수로 증식하여 다시 세포 밖으로 터져 나오게 됩니다.

    증식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RNA 복제가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아주 희박한 확률로 주형 (Template)와는 다른 RNA 입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돌연변이가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하다면, 그 바이러스는 증식에 성공해서 그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모든 변이가 기존 백신을 무력화시키지는 않습니다.

    면역원성에 중요한 부분에 변이가 일어나야지 백신은 무력화 됩니다.

    기존의 백신이 변이에 효과가 없어진다면, 백신을 다시 개발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복제가 되면서 변이가 자주 일어나는 바이러스 입니다.

    RNA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DNA바이러스보다 복제과정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대문에 변이가 더 잘생기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바이러스로 단일가닥 RNA입니다


    RNA 복제 과정에서 단일 가닥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repair(복구)하는 기작이

    랜덤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치명적이고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변이가 우세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던 델타, 오미크론 등등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돌파감염도 이와 같은 변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원리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감염된 후 복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매우 쉽게 발생하며, 인간 세포와 다르게, 이러한 오류를 복구, 수선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변이가 쉽게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변이 중 실제 형질로 표현되는 경우가 있는데, 변형된 형질 중에서 환경에 우세한 변이 바이러스가 생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사람도 같은 사람이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다르듯 바이러스도 증식과정에서 조금씩 다르게 변이를하고 독감 백신이 개발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매번 독감을 앓는 이유도 매년 독감의 변이를 예측할 수 없기 떄문입니다. 자연의 섭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변이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이 일어나는 와중에 변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자주 발생한다기 보다는 정말 많이 감염되다 보니 그 와중에 한두개 변이가 되면서 퍼져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상 이중나선 구조인 DNA 바이러스 혹은 바이러스보다 복잡한 형태인 세균보다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이며 그 변이는 인체내에서 복제 및 증식 중 언제든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변이를 통해 여러 세대를 거쳐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19가 알파 델타 감마 등등 이번에 오미크론까지 변이가 잘 생기는 이유는 RNA유전자이기에 불안정한 유전자이기에 DNA바이러스보다 변이가 더 잘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모든바이러스 및 세균들은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생존을위해서 변이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변이가 발생하여 생존력이 높아질수도 있고 낮아질수도 있어, 높아진 경우는 생존이 가능하고 낮아진경우는 자연스럽게 소멸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변이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원리는

    자외선이나 산소라디칼과 같은 외부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생기며

    복제과정에서 오류가 나타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외피에는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이 스파이크 단백질은 우리 몸의 세포를 인식하고 부착하여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우리 몸에 전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바이러스가 자연환경이나 사람대 사람을 거쳐가면 서서히 변이가 생기는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해 변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사람도 살아가려는 의지가 있듯 바이러스도 살아가려는 의지가 있으며, 그것이 변이를 통해 나타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되어 이전보다 신속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변이는 바이러스를 비롯한 모든 생물체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추후 다른변이를 만들어낼수도 있으며 바이러스는 유전시스템 특성상 돌연변이가 더 자주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감염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즉 감염자가 많으면 그만큼 돌연변이 횟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돌연변이가 많아지면 이에 따라 주도 바이러스가 될 수 있는 후보군도 많아지게 되어 변이가 훨씬 빠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인간의 세포에 침투합니다. 이에 변이가 생겼다는 것은 기존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중화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인식하지 못할 (바이러스가 항체를 피해갈) 확률이 올라가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선택 압력도 바이러스 돌연변이를 촉진시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는 감염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에게 감염된 만큼 돌연변이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타남에 따라서 이에 대한 돌연변이 가능성도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감염을 낮추는 동시에 치료제 개발이 이뤄져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RNA 바이러스의 경우 DNA 바이러스에 비해 돌연변이가 자주일어납니다.

    한편,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