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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바다매97
엄격한바다매9723.08.06

강아지는 왜 나이가 들수록 털이 하얗게 변하나요?

나이
7년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저희 강아지를 처음 입양했을 땐 털이 진한 갈색이었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털 부분부분이 거의 베이지색처럼 하얗게 변해버렸어요.. 그 외의 털들도 베이지색 정도까진 아니어도 좀 연해졌는데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것과 같은 현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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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네 그와 유사한 증상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 외에도 피부질환, 감염성질환, 영양부족, 자외선, 색소침착 등 다양한 이유들로 털 색깔이 바뀔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털의 색을 관장하는 것이 멜라닌 색소입니다 멜라닌 색소에 이상 반응 때문에 이렇게 털이 하얀색으로 변할 수가 있고요 두 번째는 유전적인 병변 때문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유전적인 문제로 털의 색깔이 바뀔 수가 있고요 세 번째는 영양학적으로도 문제가 되어서 털색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서 털색이 바뀔 수가 있습니다 어떤 것 때문에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이네 가지 중에서 아니면 또네 가지가 함께 작용하여서 털 색깔이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7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털 색을 관장하는 것은 멜라닌 색소입니다 멜라닌 색소에 문제가 있거나 생리 방법이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털을 생산할 때에 어떤 유전적인 문제 때문에 이렇게 변색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변색이 돼도 이것을 정상적으로 확인은 쉽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라도 예쁘게 키워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이 검정 혹은 갈색은 멜라닌 색소로 인해 결정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에너지와 대사력이 떨어지다보니 멜라닌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흰털이 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수록 대사능력이 떨어져서 색소를 만드는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색소가 잘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늙어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