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게임과 아날로그 놀이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방법은?
최근에는 디지털 게임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아날로그 놀이는 약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게임과 아날로그 놀이를 균형 있게 활용해 아이의 발달을 돕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백준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디지털 게임과 아날로그 놀이를 균형 있게 활용하면 아이의 인지·사회·신체 발달을 모두 돕습니다. 매일 스크린 타임 1시간 이내로 제한하고(2~5세 1시간, 6세 이상 규칙적 한도), 나머지 시간을 블록·퍼즐·역할놀이 같은 오프라인 활동으로 채우세요.
게임을 놀이와 연결지어 전환하세요. 마인크래프트 후 실제 블록으로 같은 구조물 만들기나 포켓몬 게임 후 숨바꼭질처럼 디지털 콘텐츠를 아날로그 놀이로 확장하면 창의력과 협동심이 강화됩니다. 가족 '디지털 프리 아워'(저녁 1시간 기기 OFF)로 공기놀이·보드게임 시간을 정하면 자연스러운 균형 잡힙니다.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게임에서 배운 걸로 뭐 해볼까?" 질문하면 아이가 주도적으로 전환하고, AR 완구처럼 하이브리드 놀이로 두 세계 장점 결합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인한 게임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보드게임 및 퍼즐맞추기, 블럭놀이 등의 놀이를 하는 비중이 줄어듬이 큰데요.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시대적 변화로 인해 디지털화로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선 그 시대에 맞게 발맞추어 가야 함은 맞지만
그러나, 너무 디지털 게임에 집중 하긴 보담도 디지털 게임과 아날로그 게임을 균형하게 해야 정신건강에
이로움이 크다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준 후,
아이와 함께 디지털 게임 놀이 시간 및 요일. 아날로그 시간 및 요일을 정하여 그 시간 . 요일 내에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월수금 디지털게임, 화목토 아날로그게임으로 기준을 정해 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서 아이가 기준에 맞게 끔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끔 아이들과 함께 보드게임장에 가서 아날로그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겠네요
디지털 게임과 아날로그 게임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디지털 게임과 아날로그 놀이를 균형 있게 활용하려면 부모가 적절한 규칙을 세워주는 게 좋아요. 게임 시간을 하루 일정 시간으로 제한하고, 그 외에는 보드게임이나 퍼즐, 야외 활동 같은 아날로그 놀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면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게임을 한 뒤에는 가족과 함께 그림 그리기나 산책을 하는 식으로 흐름을 만들어주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서로 보완돼요. 중요한 건 아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고, 놀이가 학습과 사회성 발달로 이어지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디지털 게임과 아날로그 놀이는 상호 보완 관계로 활용하면 아이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핵심은 시간 규칙+역할 구분입니다. 평일과 주말 사용 시간, 사용할 장소 등을 함꼐 정해서 아이가 자기조절을 배우게 합니다. 퍼즐, 전략, 창작 게임 등을 선택해서 사고력, 논리력을 자극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 게임은 짧은 시간 규칙을 정해두고 함께 즐기며, 게임 속 정보를 현실의 놀이로 이어주면 사고력이 확장이 됩니다. 아날로그 놀이는 몸 움직임, 상상, 대화를 중심으로 충분한 시간과 자유를 주어 아이의 표현력과 사회성을 키워줍니다. 두 놀이를 번갈아 경험하게 하고, 놀이 후에는 오늘 느낀 점이나 배운 점을 함께 이야기하면 균형 있게 발달을 돕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