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막내만 이뻐 한다고 심술 부리는데 어떡하죠?

Question

첫째랑 막내랑 네살 차이인데 아무래도 막내에 비해서 첫째는 조금 더 커서

스스로 할 수 있는건 혼자 하게끔 유도하는 편입니다. 그 과정에서 애가 자기한테는

관심이 줄었다고 생각해서 자주삐지는데요. 이런 경우엔 어떤식으로 아이의 오해를 풀고

좋은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자주 삐져서 고민이시군요.

아무래도 동생에 손가는 일이 많으니 첫째 아이가 질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가 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동생이랑 사이좋게 텔레비젼을 보고 있구나

동생에게 색종이 접기를 도와줬구나

동생에게 양보를 했네 등등 이렇게 칭찬을 받게 되면 동생과 함께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또 동생에게 하는 긍정적인 행동들이 될 수 있습니다.

형제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지속되고 강화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작은것이라도 보다듬어 주세요

동생이 생기게 되면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많이 애정을 주시면 괜찮아질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형제지간에 경쟁을 하고 적대감을 드러내는 형제간 경쟁은 가족관계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따라서 형이 동생에게 심한 질투심을 보이거나 퇴행 행동을 보일 때는 자연스럽게 받아주어야 합니다.

‘아기 놀이’라고 하면서 퇴행 행동을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처럼 잠시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동생이 낮잠 자는 시간 등 방해받지 않는 시간에 형에게 충분히 사랑을 표현하여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줄것 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체로 큰 아이들의 고민은 대부분 동생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큰 아이에게 표현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하고 자주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첫째 입장에서 동생은 질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질투 대처법으로 첫째, 첫째아이와만의 시간을 보내주세요. 둘째 첫째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세요.

동생과 따로 분리해 첫째와 보내는 시간을 가져주시고 첫째의 질투를 공감해 주려고 노력해 주시면 일정부분른 해소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무래도 질투를 하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과 말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이에게 동등한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