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투는 무엇이었나요?
한국전쟁 중에는 다양한 규모의 전투가 발생되었는데
이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전투는 무엇이었는지, 배경과 과정 또한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와 거란의 전쟁이 가장 많은 인원이 동원된 전쟁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거란의 2차 침입에만 거란은 40만의 병력을 동원했고, 고려는 30만의 병력이 투입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25 전쟁중 최대 규모의 전투는 장진호 전투라고 생각합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27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고 북진하던 미 해병 제1사단 1만2000명이 함경남도 개마고원 장진호(長津湖)에서 10배가 넘는 중공군 12만명의 매복에 걸려들었습니다. 영하 30∼40도가 넘는 강추위 속에 중공군 12만명이 나팔을 불고 꽹과리를 치며 끊임없이 몰려들었습니다.
미군은 17일간 대혈투 끝에 포위망을 뚫어 흥남 철수에 성공하였지만 동사자가 속출하는 등 4500명이 사망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중공군 전사자 및 부상자는 1만9202명(중국측 전사)으로 훨씬 많았습니다. 성공한 전투이지만 미군은 ‘역사상 가장 고전한 전투’로 기록하고 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25 전쟁에서 가장 큰 전투는
장진호 전투로 국군과 유엔군 약 3만여명 vs 중공군 등 약 12만명의
전투가 펼쳐졌고 국군과 유엔군은 약 2만명의 가까운 사상자를 기록,
중공군은 약 5만명의 사상자를 기롥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는 다부동 전투로 1950년 8월 3일부터 8월 29일까지 벌어진 전투로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서 전투를 벌인 끝에 대한민국 국군이 북한군의 대공세를 저지시키고 대구 진출을 막아낸 전투로 국군 15000명 북한군 3개 사단 30000만 중 24000명 사살과 전차 34대를 완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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