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펫보험 가입은 아직 시기상조일까요?
펫보험을 알아보고 있는데 보장범위도 적고, 흔한 질병은 보장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 반려인들 대부분이 그 돈으로 차라리 적금을 들겠다 하시더라구요..
반려동물 선진국의 경우 펫보험 가입률이 우리나라보다 현저히 높은데, 우리나라 펫보험은 아직 시기상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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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판매되는 펫보험 대부분은 의료비 실비 보상형으로 실손형은 자기부담금 1만원에서 2만원 차감한 동물 병원비의 50~70%를 보상받는 상품입니다.
다만 보험사의 상품 종류에 따라 하루 또는 1년에 받을 수 있는 최대 보상액이 정해져 있으니 한도 체크가 필요합니다. 또한 파보바이러스, 광견병 등 예방 접종을 통해 막을 수 있는 질병이나 중성화수술, 혹은 출산과 관련된 진료는 보험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손해입니다.
가입시 고지의무와 같이 3개월 내 병원 방문 기록이 있거나 나이가 8살 이상인 반려동물도 가입이 어렵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알고 계신 것 처럼 펫 보험의 경우 현실적으로 보장 받기는 쉽지 않은 보험 중 하나 입니다.
때문에 가입율이 많치는 않으며 좀 더 다양한 상품이 나오고 병원 치료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표준화가 되어야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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