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회사생활을 시작한 만으로 11년이 되었고, 한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7년만에 세번째 부서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상사 스타일도 너무 다르고, 업무 성격도 너무 확 바뀌어서 적응이 안되네요!
아직 1주차지만 ㅎㅎ 앞으로 잘 해 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7년전에는 대리급으로 이동을 하는거라, 오히려 설레이기도 하고 그랬는데, 과장급이 되서 옮기니 엄청난 부담감도 밀려오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승진 하셔서 새로운 곳으로 옮기셨네요 새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 하시면 또 모든 부분에서 적응이 다 잘 되실 겁니다 어디 가서든지 인정 받으려면 먼저 섬기는 리더십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극락조59입니다.
새로운 업무를 맡게되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누구나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두려워하고 불안하게 마련입니다. 모르는것 하나하나 물어가며 배워가다보면 어느덧 적응이되어 편안해 질 것입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안녕하세요. 곰살맞은나무늘보285입니다.
실제 경력이나 짬을 내세우지 마시고 신입사원인 것처럼 새롭게 열심히 배우시는 모습이 오히려 겸손해 보이고 좋은 인상으로 비춰질 것입니다. 동료에게 먼저 물어보고 다가가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너무 큰 부담감보다는 진정성있는 태도를 가지고 업무를 받아들 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