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탈모로 인해 몇년째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거부감이 있었는데 막상 복용하고 보니 확실히 탈모진행이 멈추고 헤어라인도 조금 회복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평생 먹어야한다고 하다보니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좀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계속 먹는다는게 간에 이상이 오거나 누적되었을때 건강상 어떤 문제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간손상이 있는 약품입니다,
약을 드시면서 6개월에 한번씩은 간기능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대표적인 탈모약 성분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 시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탈모약을 꾸준히 복용 중이라면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간수치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탈모약 복용 시 발기부전, 성욕감소, 사정량감소 등의 성기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탈모약 정제의 경우에는 간에 무리를 줄 수 잇습니다. 간수치가 좋지 않다몬 복용이 주의하셔야해요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통은 성기능장애나 무력감 같은 부작용이 가장 흔합니다. 복용을 이어서가면 보통 정상적으로 돌아오거나 중단 시에 회복이 되기 때문에 미리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기본적으로 간기능저하, 성기능장애, 발기부전 과 같은 부작용들이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중간에라도 느껴지신다면 중단해야합니다.
지금 복용하면서 괜찮다면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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