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해진 정답이나 기준은 없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급한 것 같고 너무 걱정되면 내원하여 검사 및 처치를 받는 것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진찰과 검사 후 아이의 상태가 나쁘지 않다는 확인을 받는 것이 부모 마음에 큰 걱정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또한 질병은 확률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발생 가능성이 낮은 질환이어도 나에게 생기면, 나에게는 백 퍼센트 확률로 발생하는 것인 만큼, 심한 발열이나 복통, 구토나 설사 등의 증세가 지속된다거나 탈수의 증거가 보이거나 아이의 전체적인 컨디션에 변화가 발생한다면 당연히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