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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23.11.24

응급실은 보통 열이 몇 도 이상일 때 가나요?

나이
6
성별
남성

밤에 나이기 열이 나서 아이가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밤새 초조하게 어이를 지켜보며 보내게 되는데요, 열이 몇 도 정도가 되어야 응급실에 가는 게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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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체온도 중요하지만

    얼마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열을 내리는 치료 즉, 해열제 복용이나 미지근한 수건등으로 닦아주는데도

    체온이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고, 아이가 보채거나 점점 쳐지는 증상이 있다면

    가면 됩니다.

    조절이 안되는 발열이라면 가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조절이 되면 지켜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열이 몇도이상으로 높을때 간다기보다는 아이가 열때문에 힘들어하고 컨디션저하되고 탈수되거나, 3~4일이상 발열 지속되는등 아이의 전반전 상태를 보고 결정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아이의 열이 40도를 넘어서면 응급실을 방문하시는게 안전합니다. 그 이전까지는 해열제 교차복용 하면서 미온수로 몸을 닦아주며 해열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밖에도,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아이가 기력 없이 축 처지는 경우에도 병원 방문이 필요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몇 도라고 딱 기준을 나누기 어렵지만 해열제를 먹이고도 38~39도 열이 지속된다면 열성경련의 가능성과 탈수가 있을수 있으니 병원 진료를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열제 복용외 찬수건으로 몸 닦아주기, 쿨링시트지, 너무 신체 온도가 올를수 있는 두꺼운 옷이나 이불을 덮는 건 피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응급실에 가기위한 체온이 정해진것은 아닙니다. 해열제를 먹어도 38도 이하로 열이 떨어지지 않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가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응급실 방문을 결정할 때 체온의 절대값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와 증상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39~40도로 고열이 나고 ,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응급실 방문을 고려하게 되는데 열의 높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건강 상태입니다.

    아이가 매우 불편해 하거나, 활동성이 떨어지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어렵거나, 심한 구토나 설사, 경련, 의식 혼미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매우 어리거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열이 장기간 지속될 때에도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 응급실을 가는게 적당한 발열의 기준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처진다면 38도 미만의 심하지 않은 발열에도 응급실 진료는 필요할 수 있으며, 반대로 아이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38도가 넘는 고열에도 해열제 교차복용을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꼭 진료를 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