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 지시를 하다가 꾸지람을 하면 항상 울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업무적으로 지시를 하다가 꾸지람을 하면 항상 울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30대 여직원이 있는데 엄청 소심한 직원인데 무슨 말만하면 울어서 더이상 말을 못하겠어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부전나비63입니다.
사람을 대면하는 것이 어렵거나, 특히 지적을 당하면 그러한 상황을 견디기가 대단히 힘든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련내용을 이메일 등 문자화하여 전달하면 어떨까 싶네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모든 직윈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실 필요는 없지만,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업무적인 지시나 꾸지람도 명확한 목표와 가이드를 주시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갈매기288입니다.
요즘 시대에 어울리는 말은 아니지만
작성자님이 심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조금 부드럽게 대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죽하면 그나이에 감정조절도 제대로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아니 직장이 무슨 꼬맹이들 다니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도 아니고
업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지적하는 걸 가지고 울어버리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소심한 성격과 우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심지어 30대면 어느정도 사회를 경험했을 나이인데 회사에서 울어버리는건 참 이해가 안가네요
일단 일종의 자기방어 기재가 발동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가 울면 그 상황이 끝나니깐 그냥 울어버리는거죠
무한 반복이 될 거 같은데 차라리 회사차원으로 대응할 수 있게 회사 담당 부서에 보고를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세상이 하도 이상해졌기 때문에 그 여직원이 먼저 선수쳐서 피해자 코스프레라도 하는 날에는 골치 아파집니다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무사히 넘어가자^^입니다.
그럼 직접대화보단 카톡같은걸이용해서 대화해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차츰 낳아질수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이상주의적과완벽주의적성향을추구입니다. 그직원은 꾸지람들을때마다 울면 덜혼나는걸 인지해서 그런겁니다
직장에선 필요한 지적은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