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기준시가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공시지가는 많이 들어본 용어인데 기준시가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 부동산 관련용어에 대한 정의와 차이를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국토부장관이 공시하는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이에는 토지만 해당합니다. 기준시가는 국세청에서 부동산 거래세를 부과하기 위해 기준으로 삼는 가격으로 이는 토지,주택, 공동주택, 오피스텔등을 포함합니다. 주로 국세의 부과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와 별도로 시가표준액이 있는데 이는 지방세 과세기준을 위해 공시된 토지 및 주택가격을 말하면 이는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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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시가: 매년 1월 1일 현재 국세청장이 산정. 국세청이 세금 부과를 위한 기준 (상속세, 증여세 계산)
실거래가액 산정이 불가능 할 경우 적용
공시지가 :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6월 1일 현재로 산정. 단위면적당 토지 단가를 말합니다.
1m2공시단가x 토지등기부 면적 =공시지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부과를 위한 기준)
실거래가는 실제로 거래되는 금액으로 매매 후 부동산실거래신고한 금액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공시지가 : 토지를 평가한 금액이고
2. 기준시가 : 건물을 평가한 금액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1. 기준시가: 지방자치단체가 부동산을 과세하기 위해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기준시가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가격과 관련 법령에 따라 산정됩니다. 주택, 상가, 토지 등의 부동산에 대한 과세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2. 공시지가: 부동산의 공시된 가격을 의미하며,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공시하는 지가입니다. 공시지가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부동산 소유자가 납부해야 하는 재산세의 기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와 기준시가는 부동산 거래와 세금 부과 시에 자주 사용되는 기본 용어입니다. 이 둘의 차이를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시지가 (Assessed Land Value):
토지만을 대상으로 값을 산정한 것입니다.
매년 전국의 토지 가격을 산정하여 공시합니다.
표준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표준지공시지가: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단독주택 중에서 표준주택을 선정해 산정한 가격입니다.
개별공시지가: 자치단체장이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공시가격입니다.
공시일은 매년 2월 말입니다.
기준시가 (Standardized Property Value):
토지와 건물을 합하여 산정합니다.
부동산 전체에 대한 가격을 의미합니다.
주택 종류에 따라 표준단독주택가격, 개별단독주택가격, 공동주택가격으로 나뉩니다.
표준단독주택가격: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국의 단독주택 중에서 표준주택을 선정해 산정한 가격입니다.
개별단독주택가격: 자치단체장이 표준단독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공시가격입니다.
공동주택가격: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대하여 산정된 가격입니다.
기준시가는 국세청이 부동산의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 세금 부과 시 기준으로 삼으며, 실거래가의 50~80% 정도를 반영합니다.
이상이 공시지가와 기준시가의 정의와 차이에 대한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