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우박은 어떻게 생기는 건가요?
가끔씩 우박으로 인해서 농가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는 하는데요.
이렇게 돌가은 우박은 하늘에서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창백한다슬기175입니다.
빙정(얼음입자)에 물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달라붙으면서 점점 커지게 되고 그러다가 상승기류를 이겨낼만큼
커지게 되면 중력에 의해 낙하하는데 따뜻한 곳에서는 비가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눈이 됩니다. 수증기가 응결할때는 열을 방출한다는 건 알고 계시죠? 이런 열방출로 인하여 구름속에서는 상승기류가 생기게 됩니다. 수증기가 많이 응결할수록 상승기류도 강해지게 되고 빙정에 수증기가 달라붙어서 상승했다가 낙하하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증기가 응결되어 달라붙어서 수적이 성장하면 무거워서 낙하하는데 빙정이 그대로 지상에 도달하면 눈이고, 녹아서 물이 되면 비가 됩니다. But, 빙정이 녹아서 물이 된 상태에서 상승기류로 인해 물방울이 다시 구름 위로 올라가게 되고 영하의 온도에 의해 얼어버립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jungjinkim97/221775104134
안녕하세요. 활달한집게벌레295입니다.
우박은 여름에 소나기가 만들어지는 조건과 동일 합니다.기온이 더울때는 소나기가 내리고 좀덜더우면 우박이 내립니다.
안녕하세요. 관련 자료를 찾아본 결과 우박은 구름 속의 얼음 결정이 강한 상승기류에 의해 위로 올라가면서 얼음 결정이 쌓이면서 만들어집니다. 구름 속의 얼음 결정은 대기 중의 수증기와 먼지 등의 물질이 엉겨 붙어 만들어지며, 이 얼음 결정은 구름 속의 상승기류에 의해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얼음 결정이 위로 올라가면서 수증기와 먼지 등의 물질이 더해지면서 점점 커지게 되는데, 얼음 결정의 크기가 일정 크기 이상이 되면 더 이상 상승기류를 타고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하강하게 됩니다. 하강하는 과정에서 다른 얼음 결정과 부딪히면서 크기가 더 커지게 되며, 결국에는 돌처럼 단단한 우박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우박은 일반적으로 5mm 이하의 크기로 만들어지지만, 50mm 이상 되는 대형 우박도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대형 우박은 농작물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심지어 사람에게도 부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우박이 만들어지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름이 충분히 높게 발달되어 있어야 합니다.
상승기류가 강해야 합니다.
수증기와 먼지 등의 물질이 풍부해야 합니다.
우박은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이 되셨길 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