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질소가 산소보다 많은데도 불구하고 식물이 직접 질소를 고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기 중에 질소가 대략 78%로 산소보다 많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식물이 직접 질소를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고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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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중에 존재하는 질소은 N2로 이루어져 3중결합으로 되있는 분자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미 안정한 분자이죠. 그렇다보니 직접 식물이 사용하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질소화합물 형태로 되어있어야 식물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모니아 비료(NH3), 인산비료 등을 주는 거죠.
번개로 인해서도 질소가 분리되어 질소화합물로 되어 식물에 흡수가 된답니다.
식물의 뿌리혹박테리아 등에 의해서 식물은 질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질소를 흡수하는 질소흡수원이 뿌리쪽에 모두 있고, 대사작용역시 뿌리와만 하기때문에,
토양의 질소만을 흡수하여 고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질소가 많은 것과는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산소는 산화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반응하기 좋은 기체지만,
질소는 비활성 기체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질소는 산소에 비해 반응성이 매우 적은 기체입니다. 또한 생물체 내에서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해 낼때 산소가 필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소를 사용할 수 있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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