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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페퍼민트22.08.22

대기 중 질소가 산소보다 많은데도 불구하고 식물이 직접 질소를 고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기 중에 질소가 대략 78%로 산소보다 많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식물이 직접 질소를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고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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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중에 존재하는 질소은 N2로 이루어져 3중결합으로 되있는 분자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미 안정한 분자이죠. 그렇다보니 직접 식물이 사용하지 못한답니다.


    그래서 질소화합물 형태로 되어있어야 식물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모니아 비료(NH3), 인산비료 등을 주는 거죠.


    번개로 인해서도 질소가 분리되어 질소화합물로 되어 식물에 흡수가 된답니다.


    식물의 뿌리혹박테리아 등에 의해서 식물은 질소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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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질소를 흡수하는 질소흡수원이 뿌리쪽에 모두 있고, 대사작용역시 뿌리와만 하기때문에,
    토양의 질소만을 흡수하여 고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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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소가 많은 것과는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산소는 산화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반응하기 좋은 기체지만,

    질소는 비활성 기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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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질소는 산소에 비해 반응성이 매우 적은 기체입니다. 또한 생물체 내에서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해 낼때 산소가 필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소를 사용할 수 있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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