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머니와 크게 다투어서 어머니께서 집에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어릴 때부터 종종 있기는 했는데 그때마다 친구 집이나 어찌저찌 버텨서 며칠만에 집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번에 쫓겨나게 된다면 머물 곳도 없고 며칠내로 집에 못 들어갈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부모가 미성년자인 자녀를 쫓아내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갈 방법은 없을까요..
만약 정말로 집으로 못 들어가게 된다면 도움 받을 곳이나 지낼만한 곳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