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유럽을 정복한 민족인 바이킹은 현대에서야 양쪽으로 뿔이 난 투구를 쓰고, 수염을 길게 길렀던 사람들처럼 묘사됐는데, 실제로는 그런 모습이 아닌가요? 외적으로 어떤 모습을 가졌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이킹에 대한 이미지는 많은 부분이 과장되거나 왜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바이킹은 뿔 달린 투구를 쓰지 않았습니다. 이는 19세기 스웨덴 화가가 그린 작품에서 유래한 이미지입니다. 또한, 바이킹은 긴 수염을 기르지도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이킹족은 북유럽인종으로 키가 크며 금발, 파란 눈이 특징이며 뿔이 난 투구를 쓰고, 체력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