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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내복 빵구났써요 하이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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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대금 지금할때 실제로 받는 돈은 3달뒤에나 된다는 말이 뭔가요??

아니 물건을 샀으면 바로 돈을 주거나 카드 결제해서 다음달에 주거나해야지 기업에서 대금 지금할때 실제로 받는 돈은 3달뒤에나 된다는 말이 뭔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업에서 대금 지급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실제 그런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쿠팡만 하더라도 입점한 상인들이 물건을 팔고 돈 받는 것이

    2-3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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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간 대금 지급 시 “3달 뒤에 돈을 받는다”는 것은 현금 대신 어음이나 외상매출채권 등으로 결제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즉, 물건이나 서비스를 공급한 시점에는 즉시 현금을 받지 못하고, 3개월 후에 현금으로 교환(결제)할 수 있는 권리증서를 받은 것 입니다. 이는 매출은 발생했지만 현금 유입은 지연되는 것으로, 기업의 단기적인 현금 유동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금 지급이 3달 뒤에나 된다는 말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거래처가 세금계산서 발행 시점 등 공급 시점으로부터 3개월 뒤에야 실제로 판매 대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구매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현금 흐름을 개선하는 장점이 있지만, 판매 기업 입장에서는 대금을 3개월 동안 회수하지 못해 현금 흐름에 부담을 주거나 운전자본이 더 많이 필요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대금지급은 익월 말일입니다.

    예를 들어 10월중에 물건이 들어왔으면 10월말이나 11월초에 세금계산서가 발행이되고 11월 말에 대금이 지급됩니다.

    3달은 아니고 보통 제조업 회사에서는 늦어도 2달뒤에 대금이 지급된다가 맞는 표현이겠네요.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 간 거래에서 대금을 물품 구매 후 3개월 뒤에 받는다는 것은 구매 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납품일로부터 일정 기간 뒤에 결제하는 외상 거래 방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과거 만기가 3개월인 어음을 사용하던 관행의 잔재이기도 하며 납품 기업, 특히 중소 기업에게는 자금 회전 및 유동성 확보에 큰 부담을 주는 문제로 지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