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2개월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놀이터를 갔는데 4,5살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2개월이라 놀이터에 놀만한게 없어서 빙 둘러보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떤 여자아이가 씽씽이를 타지않고 앞으로 밀어보내다 씽씽이 손잡이 부분에 저희 아이 얼굴에 부딪혔습니다. 상대 여자아이는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했습니다. 순간 화도 나고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 그냥 아이 안고 바로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부딪혔던 눈썹쪽은 빨갛게 부어올랐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는 부딪혔는데도 언니 빠빠이하며 좋아했습니다. 요새 언니, 오빠를 이 시기 아이는 다쳤다는 걸 잘 모를 수있나요? 집에서 부딪히면 아프다하는데.. 다른 누군가에게 다쳤을때는 모르는건지..
제가 워낙 낯가림이 있고 해야할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고.. 아이가 다쳤을때도 제대로 역할을 못해 속상합니다..
이런 상황은 또 처음 겪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