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호구로 생각하는 친구랑 손절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요..
저랑 만난지 한달 만에 되게 친해진 친구가 있어요 주변에서는 몇십년지기 같다고 할 만큼 짧은 시간에 되게 친해졌었어요. 그때 까지만 해도 절 되게 잘 챙겨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한테 하루에 만원씩 빌리는건 기본이고 집착하고 너무 심하게 애정표현도 해요.. 손절하고 싶은데 어케 해야 될가요..?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너무 짧은 시간에 급격하게 친해졌다면 쉽게 멀어 질수도 있습니다.
친구분이 원하시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시면 자연스럽게 멀어 질듯 합니다.
하루 만원씩 빌려주시던 것도 안빌려주시고 빌려 주신돈을 달라고 하시고 연락도 잘 안받으시게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실 듯 합니다.
나와 통하는 것이 있어서 친해진 친구가 아닌 듯 합니다. 어렵지 않게 멀어 질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손절이 하고 싶으시다면 점점 그 친구분을 피하시면 됩니다.
연락을 먼저 하지 않고, 연락을 잘 받지 않고, 얼굴 보기를 피하시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그게 잘안된다면 솔직하게 말을 하면 친해진지 얼마 안됐기때문에 그 친구분도 스스로 떠나지 않을까요?
아무생각하지마시고 손절하세요
안녕하세요. 명랑한바다매300입니다.
눈눈이이 방법을 써보세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친구를 만났을때 뭔가 계속 사달라고 해보세요.
예를들어, 길거리 간식이나 소소한 악세사리(머리핀같은) 것을 사달라 해보시는거에요. 금액이 얼마 안나가는거니 큰 부담은 없을거고, 대단히 친구라는데 안사주기도 좀 그럴거에요.
만약 친구가 그것마저 안사주면 그때 똑부러지게 말씀하세요.
"나는 너 돈필요할때 다 주는데, 너는 이것도 못해주냐. "
친구도 그정도 했으면 알아먹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점점 거리를 두도록 하세요.
그리고 딱 잘라 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내가 너에게 돈 빌려주는 기계도 아니고, 네가 만만하게 볼 상대도 아님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나에게 연락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 하고 나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서로를 위해서 이쯤에서 인연을 정리 하자 라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