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생활 자전거를 타기 가장 좋은 도시를 고른다면 파주시와 수원을 먼저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파주시는 최근 경기도의 자전거 정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자전거 전용 도로와 주차 시설 같은 생활 인프라 관리에 매우 진심인 도시입니다.
수원시 역시 오랫동안 자전거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해 온 곳으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변 자전거 도로가 주거 단지와 잘 연결되어 있어 일상적인 이동이 무척 편리합니다. 평택시 또한 자전거 수리 센터 운영이나 안전 교육 같은 사후 관리 서비스가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 안심하고 타기에 좋습니다.
생활형 라이딩은 결국 집 근처 하천이나 공원과의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데, 안산시의 안산천 주변이나 고양시의 호수공원 인근도 평탄한 지형 덕분에 부담 없이 자전거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