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도덕적인낙타59
도덕적인낙타5921.12.03

백신 접종률이 80%인데 왜 확진자는 더 증가하나요?

왜 백신 접종률이 80%인데 왜 확진자는 더 증가하나요?

현재 맞는 백신이 코로나 감염 예방 효과가 없다는 것인가요?

근데 백신을 맞아야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은데 확진자는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 백신의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백신 접종 완료 후 시간이 지나면 항체 농도가 감소하여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면 항체를 형성하는 기억b세포가 체내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즉, 현재 접종하고 있는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추가 접종을 맞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며, 감염 자체를 예방해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현재 집단면역에 필요한 접종률은 이미 넘어갔고 정부의 방역 정책 실패로 위드 코로나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자는 미접종자에 비에 코로나 돌파감염이 일어나더라도 중증이환률과 치사율이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사람들의 접촉이 많아지니만큼 아무래도 돌파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이겠지요.

    백신이 코로나 감염에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맞으면 예방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초기에는 유증상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효과가 70-90%에 달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델타변이가 기존 백신을 회피하면서 그 효과는 40-90%대로 감소하였습니다.또한 현재 주요 변이는 델타 변이로 감염력이 뛰어나고 기존 백신을 회피하여 백신 접종완료자를 감염시키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많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돌파감염이 일어나더라도 백신 접종군에서는 병원입원이나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백신 접종은 위험성보다 그 이득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여 권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여러 요인이 있겠으나 대표적으로 몇가지를 뽑아보자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다 접종을 한다 하더라도 약 10%의 비율에서는 돌파감염 (항체가 생성되었음에도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나서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영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화이자는 87%, 아스트라제네카는 60% 수준으로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화이자도 60%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 바이러스 유형에 맞춰서 개발된 백신이므로 변이바이러스에는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6개월 뒤에 중화항체 수준이 낮아져 감염에 취약해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반드시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백신은 예방적인 목적이며 코로나 감염 위험을 줄여줄 뿐 100%가 아닙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지면서 사회적 활동이 늘면서 숙주들간의 접촉이 많아지면 확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백신은 예방적인 목적이며 만약에 백신도 접종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감염자가 나왔을겁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백신 접종률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돌파 감염이 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무리 백신을 맞았더라도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될수록 돌파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데 위드 코로나를 하면서 사람들간에 접촉이 너무 많아지니까 바이러스 감염률도 당연히 높아지는 것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확진자의 증가 폭은 훨씬 가파르게 상승하였을 것입니다. 백신을 여전히 권고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생기지 않거나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돌파감염될 수 있습니다.

    2. 일반 청년의 경우 돌파감염되는 사례가 크진 않으나, 어르신의 경우 백신을 맞아도 아무래도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돌파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3. 백신을 맞고 돌파감염되는경우 미접종자에 비해 치명률이 2배 이상 낮아지니 안심하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혹여 걸리더라도 대부분 경미한 증상, 무증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위드코로나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확진자와의 접촉이 많아지면서

    코로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돌파감염보다는 미접종자들 위주로 퍼지는게 대다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백신감염 후 중증이환 및 사망 예방을 위해서도 백신접종은 필요합니다.

    코로나백신 접종의 효과는 1) 코로나19 감염의 예방, 2) 코로나19 감염시 중증이환 및 사망의 예방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코로나19 백신에 의한 감염예방 효과는 모더나백신 94.1%, 화이자백신 90% 이상으로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합니다.

    2) 중증 악화 예방효과는 85.4%, 사망 예방효과는 97.3%로 백신 접종의 예방효과가 크기 때문에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19백신을 접종완료 했더라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지 않거나 면역이 형성되기 전에 또는 시간이 흘러 형성된 면역의 효과가 떨어지면 코로나바이러스-19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현재 위드코로나의 실시로 외부활동 및 다른 사람들을 접촉할 기회가 증가에 따라 확진자의 수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코로나 감염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주사를 맞더라도 돌파감염이 가능합니다

    돌파감염인 경우에 중증으로 걸린 사람들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가장 큰 원인으로는 위드코로나로 인하여 확진자와의 접촉이 늘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활동인구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감염자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백신의 접종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발표한 내용으로는 미접종군 발병률(10만 명당 7.3명)은 완전접종군(3.1명)의 2.4배입니다.

    미접종자의 중증화율은 완전접종군의 11배, 사망 위험도 4배 높다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즉 백신의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접촉량이 많아지다보니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돌파 감염 등으로 인해 코로나 백신 접종과 무관하게 확진이 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 완료 후에도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돌파감염이라고 부릅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후 확진된 환자들이 가장 많이 보인 증상은 두통이었으며

    콧물, 재채기, 인후통, 후각 상실 순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돌파감염의 경우 재채기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져 백신을 접종했는데

    이유 없이 재채기를 많이 한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생긴 항체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것이지만

    변형된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백신으로 생성된 항체가 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후 바이러스가 잘 통제가 안된다면 감염력이 생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항체생성율, 항체지속기간이 달라서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1월 3째주 기준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감염을 예방해주고(55.3%)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춰주며(88.2%)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궁극적으로 사망율을 낮춰주는(93.8%)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 불완전접종자의 비율은 31%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성급한 위드 코로나와 코로나 백신 효과의 급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접종 완료가 80%가 넘지만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경우 효과가 급감해서 돌파 감염이 늘기 때문입니다. 효과는 분명이 있으나 효과의 유지를 위해서 부스터 샷을 맞는 것은 필수입니다. 효과가 없다면 저부터 안 맞았을 겁니다. 저는 이미 부스터샷도 했구요.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