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잘못된 성격이 아닐까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족, 친인척,또는 학교, 더 나가 사회생활(직장)를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 가는 것이 보통의 삶이고 과정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관계들 중에서 아주 가끔 대인관계를 너무 쉽게 생각하여 상대방을 이용하거나 무시하고 쉽게 내치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본인 성격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인정하는 것이 두려워서 계속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인관계에 있어서 현명한 사람의 정신적 특징을 적어봅니다.
첫째...배움에 대한 열정이다.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남들보다 호기심이 강한 사람들이 있다.
둘째...용기다.
지성적 용기는 과감해야할 때와 신중할 때를 아는 자기통제력이다.
셋째...줏대다.
줏대있는 사람은 견고한 기반 위에서 안정성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면서도 새로운 정보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이런 사람은 객관적 증거력에 맞춰 자신의 신념 강도를 기품
있게 조정할 수 있다. 줏대는 정신적 명민함의 특징이다.
넷째...겸손함이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허영심, 자만심과 맞서 싸운다. 이런 사람은 배움에 있어서
개방적이라 항상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운다.
다섯째...자율성이다.
자율성은 권위를 존중해야 할 때와 거부해야 할 때, 롤모델을 따라야 할 때와 따르지
말아야 할 때, 전통을 지켜야 할 때와 반대로 그렇지 않을 때를 적절히 아는 중용의 미다.
여섯째...너그러움이다.
너그러움은 기꺼이 지식을 나누려는 마음과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이처럼 타인과 소통하는게 중요하지만 가장 힘들기도 합니다.
특히 남을 배려하는 마음, 섬기는 마음, 자신을 낮추는 마음,남을 먼저 위하는 마음이
가장 힘들면서도 맞춰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시간을 두고 넘 가깝게 다가서려고 서두르지
마시고 알아가는데 원만한 거리를 삼고 가는게 좋습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