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있지만 소외받고 나혼자 남겨진 것 만 같아요..
저는 원래 친구들이랑 아주 사이가 좋았어요 누구도 빠짐없어야하는 그런 끈끈한 사이요. 근데 시간이 많이 흐르고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은 제가 자존심을 많이 부리고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요..제가 자존심은 많이 부리는건 인정해요. 하지만 저는 정말 기분 나쁜 일이거나 선넘은 행동을 받았을때만 자존심을 부렸어요..말투는..저는 잘 모르겠지만 다들 툭툭 던지는 듯 한 까칠한 말투라더라구요..제가 평소엔 무표정으로 생활해서 그런지 표정에따라 말 톤이랑 말투가 많이 차이가 나요. 무표정일땐 정말 무심하고 기분이 안좋을때 쓰는 말투에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그걸 알고 평소에 밝은 목소리를 내려고 신경을 어느정도 쓰긴해요..그치만 정신이 없는날이나 피곤한 날들이 많아 무표정일때가 더 많아서 친구들이 불편했나봐요..여자애들은 제게 자존심 부리는거랑 말투때문에 정떨어진다며 차갑게 굴고..남자애들은 조금씩 피하고..저는 그래도 마음만큼은 정말 여리고 눈물이 많은데 그런 취급을 받을때면 정말 외롭고 서운해요..
안녕하세요. 숙련된가오리23입니다.
친구들과 소원한 관계로 고민이 되시겠어요.
친구들이 나를 멀리하는이유를 본인에게 찾아보시고
그것을 개선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예로, 나는 소심하다. 나는 화를 잘낸다. 나는 받기만하고 줄줄은 잘모른다. 내가 연락하기보다는 타인이 연락올때까지 기다린다.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
좋은서적들이 많으니 독서를 통해 깨우치고 행동하시면서 좋은에너지를 얻는데 도움이됩니다.
추천서적은 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 책을 추천드려요.
너튜브도 있으니 검색하시면 나와요.
내면의 나와 자주대화해 보시면서 친구들과 우정관계도 돈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