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다는건 변명에 불과합니다. 자기 자신을 대변하고 책임질 수 있는건 자기자신 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결정을 남에게 맡기면서 스스로를 소심하다고 위로하는건 소심한게 아니라 무책임한겁니다. 무책임한 성격을 고치려면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마인드를 갖추셔야 합니다.
소심하고 부정적이고 뒷끗있고 그러면 따당하기 쉽상이죠 근데 세월이 약이라고 신기하게 버티다보면 다 영글어가고 넉살도 생기고 그래요. 누구나 그렇게 힘겹게 하루하루 버티고 사는겁니다. 오버해서 뭘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생각하시고 자연스럽게 이치에 맞는 반응을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억지로 안되는 성향인데 바꾸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모두가 대범한 사람일 수는 없습니다. 그냥 내성격의 장점을 극대화하시길 바랍니다. 소심하지만 업무처리가 차분하고 디테일할 수 있습니다. 대신 모두와 친해지긴 힘드니깐 활발한 동료 중 한두분과의 친분에 집중해 보세요. 그런 분들과 가까이 하다보면 자연스레 닮아가는 모습이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