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선천적으로 소심한 성격때문에 어디 선뜻 나서지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힘이 든데요.
이 소심한 성격 덕에 회사에서도 잘 하지 못합니다.
어떻게하면 소심한 성격을 고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성격은 변화시키시려는 노력이 필요하십니다.
힘드시겠지만 작은것부터 먼저 적극적으로 한번
하셔보세요. 탕비실 정리나 청소부터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ㅠ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소심하다는건 변명에 불과합니다. 자기 자신을 대변하고 책임질 수 있는건 자기자신 밖에 없습니다.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결정을 남에게 맡기면서 스스로를 소심하다고 위로하는건 소심한게 아니라 무책임한겁니다. 무책임한 성격을 고치려면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마인드를 갖추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소심하고 부정적이고 뒷끗있고 그러면 따당하기 쉽상이죠 근데 세월이 약이라고 신기하게 버티다보면 다 영글어가고 넉살도 생기고 그래요. 누구나 그렇게 힘겹게 하루하루 버티고 사는겁니다. 오버해서 뭘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생각하시고 자연스럽게 이치에 맞는 반응을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억지로 안되는 성향인데 바꾸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모두가 대범한 사람일 수는 없습니다. 그냥 내성격의 장점을 극대화하시길 바랍니다. 소심하지만 업무처리가 차분하고 디테일할 수 있습니다. 대신 모두와 친해지긴 힘드니깐 활발한 동료 중 한두분과의 친분에 집중해 보세요. 그런 분들과 가까이 하다보면 자연스레 닮아가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경험이 중요하고 동료들과의 대화가 주도적으로 필요하고 과감한 대시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안들어보시고 변화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