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작년 해운업의 경우 코로나 특수를 누렸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유류비 등 비용이 크게 절감되었습니다. 또한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공장이 셧다운되면서 경기 악화를 우려한 해운사들이 선박 수(공급)를 줄였는데, 하반기에 공장이 재가동됨에 따라 수요가 회복되면서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해상운임이 폭등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대표 해운사인 HMM의 경우 9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유가도 작년과 비교하여 크게 회복한 상태이고 코로나도 백신 투여가 시작됨에 따라 회복세에 있기 때문에 작년만큼 호황을 누리긴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운업의 경우 국제유가, 세계경제 상황에 따라 급변하기 때문에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매출이 얼마나 증가하고 해운회사의 주가가 얼마나 올라갈지는 예측이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보복 소비 현상으로 인해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물동량 역시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운업 전망과 관련하여 잘 정리된 리포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signalm.sedaily.com/ReportView/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