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가입해 6년 6개월 정도 납입한 청약통장이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81회 납입했고 국민주택 납입인정 금액은 588만원이네요.
현재 고민중인건,
구축이지만 이미 집을 마련했는데(출퇴근 강남, 구매한 집은 의정부)
이걸 해지해서 신용대출 받아둔걸 갚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거니 가입해두는게 낫기야 하겠지만
1주택에 인정금액도 높지 않아서 누구나가 원하는 저렴한 공공분양 아파트 당첨되기도 쉽지 않은 상태라
그냥 해지하고 대출금 갚거나 5%대 예적금 넣어둘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나이는 30대 중반에 미혼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