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궁중 음악가 륄리가 지휘봉으로 발을 찍어서 파상풍으로 사망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영국의 궁정 음악가였던 륄리는 최조로 지휘봉을 사용한 사람으로 알고있는데요.
그의 죽음이 사뭇 황상하게도 지휘봉에 발이 찍혀서 사망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지휘봉으로 쌔게 발을 찍어도 칼로 찌른것오 아닌데 그 상처로 사람이 사망을 한다는것이 좀 납득이 안가는데요.
다른 원인이 있었던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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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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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87년 1월 8일 그는 자신의 테 데움의 연습을 위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있었는데 그는 박자를 맞추기 위해 지휘봉으로 바닥을 두드리고있었는데 다음 순간 자신의 발가락을 찧었고 이 사고로 발가락에 생긴 상처는 곪아들어가며 추운 겨울임에도 당시의 위행환경에서 이 상처는 급속히 괴저로 발전되어 썩기 시작했고 그는 결국 악화된 괴저의 합병증으로 동년 3월 22일 사망했습니다.
의사가 괴저가 생긴 발가락에 대한 절단수술을 권고했지만 륄리가 이를 거부했기때문에 사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당시의 지휘봉은 지금 처럼 작은것이 아닌 조금 큰것이였고 연습을 하기위해서 박자를
맞추기위해서 바닥을 두드리다가 발가락을 찍어서 괴사가 되면서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위생이라는 개념이 부족해서 점점 발가락이 썩어들어가면서
합병증으로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