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 자연스레 제가 총무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계산 후 얼마를 내면 되는지 말해줄 때, 100원 단위는 그냥 절사하고 말해주는데 이걸보고 한 친구가 그러면 너무 손해가 아니냐는겁니다. 다른 분들은 딱 맞춰서 받으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받으시나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보통은 그냥 100원단위는 받지 않고 불러줍니다. 간혹, 100원단위 10원단위까지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받지 않는 것이 크지도 어떻게 생각하면 적지도 않은 돈이지만, 아무래도 몇 백원으로 지인들과의 관계나, 친목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더치페이는 백원단위까지 정확히 나누는것이 좋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총무보는사람이 조금이라도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다음에 총무를 본다고 하면 백원단위까지 계산해서 지인분들에게 말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운한칼새236입니다. 저도 가끔 이런 경우 있는데 정기적인 모임은 아예 매달입금하게 만들었고 그렇지않으면 천원이하는 그냥 제가 내버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