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오래 됐는데 헤어지고 싶은데 어쩌죠?
여자친구와 사귄지 2년이 넘었는데 너무 마음이 식은 기분인데 막상 헤어지자는 말도 안나오고 빈자리가 두려운데 어떻게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2년밖에 안되었는데 마음이 식은거라면 그 이유를 먼저 알아보세요.
분명히 그 이유가 있을거고, 그 이유로 헤어지고 싶다면여자친구와 대화로 먼저 해결해 보세요.
여자친구의 빈자리를 감당할 자신이 있을때 그때 헤어지는걸 고민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빈자리를 두려워하시지 마시고 질문자님의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식었는데, 그냥 계속 사귀는것도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아니면 좀 떨어져서 지내보시는것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데도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행운의쥐66입니다. 헤어지고 나면 금방 후회할 수 있으니 한번 더 진지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시고 여친과도 대화로 잘 푸세요 익숙해서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여자친구하고 헤어지고 한달뒤에 후회하고 붙자고 난리치지말고 있을때 잘하네요.
익숙함에 속아 후회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누구나 그런 마생각 안하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일종에 권태기이죠~빈 자리를 걱정하는것을보니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네요?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날아오르는황룡46입니다.
단지 2년이란 시간이 문제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빈자리가 두려운건 이기적일수 있습니다.
오래 교제한 만큼 헤어짐도 길게 고민하시고 결정하셨으면합니다.
사귄지 2년이 되었는데 마음이 식었다.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지자는 말은 두려워서 못하겠다. 먼저 여자친구의 마음을 확인해보세요. 독 같은 생각이라면 더 이상 미련두지 말고 헤어지세요.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면서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이런 곳에 질문을 올리신다는 자체에서부터 관계는 끝이 났다고 판단됩니다
이미 마음이 식었는데 두렵다고 관계를 유지하는건 시간낭비에 누군가에겐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관계 정리하시고 각자의 길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빠르게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