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마다의 금리가 다른 이유가 궁금합니다

Question

보통 사람마다 주거래 은행이 모두 다르잖아요 근데 혹시 은행마다의 금리가 왜 서로 다른지 궁금하고 모두가 똑같아 질 수는 없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적금, 대출의 기준금리는 동일하지만 이런저런 비용 및 수익률이 다르기때문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기준금리는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그 은행의 정책에 따른 '가산금리' 수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같지 않은 것이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도 돈을 빌리는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각각의 대출상품마다 가격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각의 금융기관의 금융기관의 신용도에 따라 자금을 빌릴 때 조달하는 금리가 각각 다르고 금융기관을 운용하면서 발생하는 비용들이 다르기 때문에 은행마다 예금금리과 대출금리가 다릅니다.

신용도가 좋은 은행들은 낮은 금리도 자금을 빌려 올 것입니다. 금융기관을 운영할 때 직원인건비등의 판관비, 경비, 조달비용등의 포함하여 수익에 반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금리가 다른 것은 은행들은 각각 독립된 사업 운영을 하고 있는 사기업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책정하는 적정수준의 이익을 챙기기 때문에 다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것이에요.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나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별로 금리 차이가 나는 이유는 금리조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별로 코리보, 금융채, CD금리 등을 따르고 있으며, 고객은 이 중에 조건에 맞는 방식을 채택하므로 금리 수준이 변하게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마다 운영비, 인건비, 임대료 등 모두 다르며 마진을

적게 남기냐 많이 남기냐 등에 따라서 제공하는 금리가

조금씩 다른 것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들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예금을 모으거나 시장에서 자금을 빌리게 됩니다. 이 자금 조달 비용이 각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에 금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금을 운용하는 전략에 따라 금리를 결정합니다. 자금을 어떻게 투자하고 대출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금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 은행의 신용 리스크 평가에 따라 금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신용 등급이 높은 은행은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 간의 경쟁이 금리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는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개별 금융회사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시장 전체의 자금조달비용 등이 반영돼 시장에서 결정됩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종합해 산출하는 코픽스(COFIX·Cost of Funds Index)가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가산금리는 금융회사들이 정합니다. 금융회사마다 대출 관련 업무 원가, 위험도(리스크), 목표이익률 등을 계산해 결정합니다. 금융회사들은 거래가 많아 금융회사 실적에 기여를 많이 한 사람에게는 금리를 깎아주기도 합니다. 개인 신용도가 높아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지 못할 위험이 낮은 소비자에게는 우대금리를 주기도 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예금을 모으거나 시장에서 자금을 차입합니다.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높을수록 대출 금리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은 대출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출 수요가 많을 경우 은행들은 경쟁을 통해 대출 금리를 낮추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대출 수요가 적을 경우 은행들은 대출 금리를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