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디플레이션과 가격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공부 중입니다.
이더리움 머지를 실행한 이유가 POW에서 POS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 잇점을 공부 중인데
'이더의 디플레이션이 심화될 수록 가격이 올라간다'는 말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이더 가격이 오래도록 하락할 수록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일까요?
경제 용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
어이없는 초짜질문일 수 있는 점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당 내용은 특정한 코인에 대한 내용과의 관계이다 보니 해당 질문은 투자와 관련된 사이트에서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pos로 전환되면서 거래 기본수수료를
소각하는 프로세스가 가동됩니다.
이에 따라서 pos 보상보다 소각량이 더 많아지는 등
이에 따라서 디플레이션이 진행 중이기에 가격이 오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공급량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한으로 발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수수료 소각 등에 의해 실질적으로 이더리움의 공급량보다 소각량이 더 많아지면서 이더리움의 수가 줄어들면서 수요-공급 법칙에 의해 공급이 감소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 공급량감소로 디플이 예상되며 현실경제는 디플이 가격하락 요소이나 코인생태계는 공급량감소는 가격상승을 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은 경제에서 물가와 화폐가치의 상승 하락을 설명하는 단어 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화폐 가치의 하락을 의미하며, 반대로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하락하고 화폐 가치는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코인시장에서도 적용을 하는데, 특정 코인이 디플레이션의 환경에 놓여있다는 것은 공급량보다 수요 혹은 소각 물량이 더 많아서 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는 흐름을 설명하는 단어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