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의 고문기술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중세시대는 흔히 고문의시대라고 들었는데요. 상상할 수 없을정도의 고문들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중 정말 잔인하고 끔찍한 고문은 어떤게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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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 시대에 사용된 잔인하고 끔찍한 고문 기술을 소개하겠습니다.
랙: 관절이 탈구되고 소켓에서 뼈가 뽑힐 때까지 희생자의 몸을 늘이는 장치.
아이언 메이든: 내부에 스파이크가 달린 관 모양의 장치로 문이 닫혔을 때 피해자가 찔립니다.
청동 황소: 한쪽에 문이 있는 황소의 동상. 희생자들은 안에 배치되었고 그 아래에 불이 켜져 천천히 불에 타 죽었습니다. 그들의 비명은 황소의 콧 구멍을 통해 메아리쳤습니다.
고뇌의 배: 피해자의 입, 항문 또는 질에 삽입한 다음 팽창하여 극심한 고통과 종종 치명적인 부상을 유발하는 장치입니다.
유다의 요람 - 피해자가 발목에 추를 묶은 채 앉도록 강요된 뾰족한 피라미드 모양의 의자입니다. 무게로 인해 피해자는 좌석의 뾰족한 끝 부분에 천천히 몸을 찔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다의자, 유다요람으로 피라미드 모양의 의자에 죄인의 항문을 맞춰 앉혀놓고 서서히 밧줄을 풀어 그대로 찔리게 만는 고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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