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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맑음
미세먼지맑음21.11.08

멀리 보는것도 눈 건강에 좋나요?

창문을 통해 멀리 말고 밖에서 멀리있는 산이나 아파트나 나무나 건물 등등 이런걸 보면 시력이 막 좋아지는게 아니라 그냥 눈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그 시간동안은 핸드폰이나 그런 전자기기를 안보고 멀리있는 것에 집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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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가까이 있는것만 오랫동안 보게 되면 눈이 시력을 조절하는 힘을 잃어서 눈이 나빠집니다.

    멀리 있는 것을 많이 보고 눈 운동을 열심히 해 주시면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눈건강에도 더 좋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그렇습니다. 동공과 수정체를 수축/이완시키는 근육을 운동시킨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그러한 근육 탄력성이 떨어지는 데도 이유가 있기때문에, 자주 멀리보는 습관을 가지시면 시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되실겁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눈건강에 대한 개념이 조금 모호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눈에 휴식을 주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되며, 가까운 것을 너무 자주 보게 되면 수정체 탄력이 떨어져 노안이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가까운 사물을 집중해서 보는 것과 전자파를 방출하는 기기를 보는 것은 눈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런 와중 질문자님처럼 멀리 있는 사물을 보며 눈을 쉬어주는 것은 눈 건강을 보호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계속하여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만 보다 보니까 근육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가끔은 멀리 있는 것을 바로보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우리의 시각은 눈에 있는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해서 망막에 촛점을 맞추게 함으로써 신호를 받게 됩니다.

    가까운곳을 볼때는 모양체근이라는 근육을 이용해서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게 되는데 가까운곳을 오래보고 있다면 수정체를 조절하는 모양체근의 기능이 떨어져서 시력이 나빠질수 있어요.

    일정시간 근거리촛점을 유지했다면 중간에 쉬면서 먼곳을 한번씩 봐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럴경우에 눈에 긴장도를 낮춰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