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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26

헌혈하면 안좋다는게 사실인가요?

헌혈하면 예전피를 헌혈하고 새 피를 생성하기에

좋은것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지나가는 말로 헌혈을 하면 골수(?)에 안좋다

뼈에 안좋다 등등 .. 부정적인 말을 들어,

걱정되어 문의남깁니다.

정말로 헌혈하면 안좋은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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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옛날에 궁금해서 의사친구한테 물어본 적이 있어요! 장단점이 있다고 하는데, 의사들도 헌혈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헌혈은 하면 일시적으로 혈관이 수축되고, 미량의 칼슘이 빠져나가서 골다공증이나 골절 등 뼈에 큰 지장을 주진 않는데요! 미국에서 분석한 결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헌혈로 빠져나간 칼슘은 우유나 멸치 등으로 충분히 섭취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 **

    헌혈의 건강 위험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헌혈을 하면 골수 또는 뼈에 안 좋다는 의견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 헌혈이 골수에 좋지 않고 특히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이와 관련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 인간의 골수 세포는 적혈구, 백혈구 등 혈액세포로 분화한 뒤 다시 스스로 증식되어 원상태로 복구된다고 합니다.

    - 또한, 골밀도는 골수의 양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칼슘 등 무기질 함량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헌혈로 골다공증이 생긴다는 말도 잘못된 것이라고 합니다.

    - 일반적으로 한 번의 헌혈은 체내 혈액의 8% 정도를 빼는 것인데,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위하면 1~2일 이내에 원상태로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통상 건강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2개월에 1회 정도의 헌혈은 건강에 아무런 이상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 화려한오솔개176
    화려한오솔개17620.09.27

    이유를 각설하고 말하자면 절대 아닙니다. 질문자께서 어떠한 병이 있거나 골수에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문제는 없습니다. 어짜피 헌혈을 하지않아도 노화된 혈액은 사람의 노폐물로 빠져 나옵니다. 골수나 뼈에 좋지않은건 오히려 식습관입니다. 그러니 헌혈을 한다고 문제는 없습니다. 저도 한 헌혈을 20번은 넘게 했지만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 사실과는 전혀 무관한 속설에 불과합니다.

    피를 많이 뽑으면 그만큼 몸속의 영양소가 빠져나가는 것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 그러한 속설의 주장인데요.

    현재까지 골다공증의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칼슘 섭취 부족, 여성호르몬 감소, 알코올, 흡연, 비만 등입니다.

    또한 키 관련으로도 말씀드리자면 키 성장은 칼슘이 관여하는데 피에는 철분이 대부분이며 칼슘은 극미량에 불과합니다.

    즉, 그러한 속설안 사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음 놓고 헌혈하셨으면 좋겠네요.


  • 평소 건강한 사람이라면 헌혈로 건강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물론 당일은 혈액이 다량 빠져 나가므로 피로감이나 나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내 혈액은 보충이 되고 컨디션도 회복되므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과도한 헌혈은 빈혈이나 저혈압으로 인한 혈액순환장애로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최근 혈액 재고량이 2.1일분(1월7일 기준)까지 급락할 정도로 부족해지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 이에 대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영향과 일부 학교의 유행성 이하선염 유행으로 지난해 단체 헌혈이 2만 7000여건 감소한 탓이라는 분석이.제기됐다

    하지만 ‘피가 부족한 대한민국’은 마냥 최근 일은 아니다. 과거부터 헌혈을 하면 위험하다는 오해가 헌혈인구 급감을 불러왔다는 주장도 있다. 헌혈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과연 뭐가 맞을까.

    ■ 헌혈을 하면 몸에 안 좋다?

    헌혈을 체내 혈액이 빠져나가는 ‘출혈’ 개념으로 생각하고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 하지만 헌혈은 체중, 혈압, 헤모글로빈 수치 등 일정 기준이 충족되는 경우에만 가능한 것으로, 이 가이드라인 내에서 시행할 경우 신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게 의학계 설명이다.

    체내 혈액량은 남자의 경우 체중의 8%, 여자는 7% 정도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Kg인 남자의 몸 속에는 약 4800mL의 혈액이 있고, 50Kg인 여자는 3500mL 정도의 혈액을 가지고 있다. 전체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해 여유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신체 내·외부의 변화에 대한 조절능력이 뛰어난 우리 몸은 헌혈 후 1~2일 정도면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혈관 내외의 혈액순환이 완벽하게 회복된다.

    윤영호 이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매경닷컴과 통화에서 헌혈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일부 ‘설’에 대해 “의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윤 박사는 “의학적으로 나쁘다면 헌혈 하라고 홍보할 수도 없는 일 아니겠느냐”며 “보통 헌혈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전혈 헌혈의 경우 1년에 5회로 제한되는데, 한 번 하고난 뒤 2달 정도 후에 또 하는 것은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박사는 “일반적으로 한 번의 헌혈로 체내 혈액의 8% 정도를 빼는데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1~2일 정도면 다 회복이 된다”며 “가이드라인 안에서 헌혈하는 정도로 골다공증이 온다거나 골수에 안 좋다거나, 영양소가 소실돼 건강에 나쁘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잦은 헌혈로 ‘혈관이 얇아진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같은 부위를 반복적으로 찌르면 혈관에 무리가 갈 수는 있겠으나 보통 2~3일이면 회복이 된다. 두 달에 한 번 꼴로 헌혈한다고 해서 혈관이 얇아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 ‘만성 빈혈을 유발한다’는 주장 역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설명하며 “근거 없는 이야기로 헌혈이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른바 ‘헌혈 괴담’인데, 헌혈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다. ‘에이, 설마’ 싶다가도 일면 솔깃한 논리에 한편으론 귀가 팔랑거렸다. 그동안 헌혈 꽤 많이 했는데 나이 들어서 진짜 골다공증이 생기면 어쩌지?

    양평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최연호 과장 또한 헌혈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루머에 대해 “골수세포는 적혈구·백혈구 등 혈액세포로 분화한 뒤 다시 증식된다. 또한 골밀도는 골수의 양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칼슘등 뼈의 무기질함량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헌혈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6/01/31582/


  • 잦은 헌혈이 혈관이 얇아진다. 헌혈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만성 빈혈을 유발한다.

    이러한 주장은 의한적으로 근거가 부족한 주장입니다.

    혈관이 얇아지는 주장도 같은 부위를 반복적으로 찌르면 혈관에 무리는 가나 2~3일이면회복됩니다.

    헌혈이 골다공증 유발은 골수세포는 적혈구 백혈구 등 혈액세포로 분화한뒤 다시 증식됩니다.

    골밀도는 골수의 양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칼슘 등 뼈의 무기질 함량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헌혈을 하면 안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헌혈한후..영양보충해주시고 무리한 운동은 꼭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 오히려 헌혈을 하면 우리의 혈류를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몸의 혈액순혼을 조금 더 잘 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혈관 내벽의 손상을 막아주면서 혈관을 보호해주기도 해서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헌혈하면 철분의 수치를 균형있게 맞출 수 있다고 해요.


  • (안녕하십니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제말믿지마시고 참고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제의견입니당) 아닐걸요 헌혈하면 좋은일인뎅 헌혈하면 사람목숨도살릴수있고 좋은일인데용 ㅠ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깐 그거 루머네용

    (네이버지식답변입니다) 다만 철분이 부족한 분이나 저혈압, 저체중인 분은
    피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제를 시키는거죠

    (그럼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기바랍니당)


  • 안녕하세요~!

    헌혈이 골수에 안좋은지 궁금하시군요~~!

    우선 저는 어제로 헌혈 48회를 마친 상태이고 주관적인 경험,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우리 몸의 적혈구는 골수에서 만들어 지는데요

    보통 적혈구는 3~4개월이면 수명이 다하기때문에 평생에 골수는 어마어마한 양의 적혈구를 생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골수는 활동성이 엄청나서 2달에 한 번있는 전혈,그마저도 한 번에 혈액의 10%도 안뽑기때문에 골수에 무리가 가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물론 골수이상을 앓고 계신 분은 예외이구요)

    자 이런 골수의 역할때문에 그런 루머기 돈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는 팩트를 말씀드렸고, 이제 제 경험에 근거하여 말씀드리자면

    1.우선 미래에 저나 제 지인이 나중에 교통사고로 수혈이 필요할 때를 대해거 헌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헌혈증은 무료로 수혈을 받을 수 있다는데요 물론 일부 수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체했을 때도 한 곳을 꽉 묶어 피를 빼내잖아요? 이건 굳이 그럴필요 없이 새로운 피를 만들게 해서 혈액순환을 돕게 난드는거 같아요 물론 주관입니다.

    3.별도의 건강검진 없이 간수치,총 단백 등 간단한 피검사를 매번 진행해주기때문에 건강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헌혈의 단점!?

    헌혈을 하면서 부작용은 없었지만, 중요한건!

    간호사님이 바늘을 얼마나 잘꼽아주냐입니다

    한 번은 헌혈하고 나서 왼쪽팔 반이 멍들었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헌혈을 하고 싶어도 일부 큰 도시나 거점도시 빼고는 헌혈의 집이 잘 없습니다 ㅠㅜ상당히 접근성이 떨어져서 불편합니다...!

    결론은 빈혈,어지럼증,골수이상이 있으시지 않는 이상 저는 헌혈을 추천드립니다

    두려워마시고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사람마다 다 틀린 부분이라 제 답변이 도움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대로 얘기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헌혈은 전혈(피 자체를 빼는것 2달에 1번 가능)과 성분헌혈(피안의 성분만 골라서 체취하고 피는 돌려줌 혈장과 혈소판이 있음 2주에 1번 가능)이 있는데 자세한 문의는 헌혈센터에 가셔서 물어보고 진행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 실제로 헌혈 100번정도 하고 23살이란 나이에 달성했습니다 그럼에도 뼈에 이상이 있다던가 골수가 안좋아진다던가 그랬던 반응은 없었고 저는 혈관이 얇은편이라서 그쪽 일하시는분들이 간혹 주삿바늘을 잘못 놓으셔서 피멍들듯 상처난건 있었지만 다행히 그 상처들은 센터에서 제공한 바르는 약같은걸로 상처가 나았고 그 이후에도 문제없이 잘 헌혈하고 있습니다 물론 헌혈한 그날에는 헌혈부위에 피가 터지면 안되기에 힘쓰는 일이나 목욕을 제한하는 등 좀 불편한게 있지만 하루만 참으시면 그만입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빈혈같이 어지럼증을 느낄때 벤치에 잠깐 앉아주셔서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그 외의 증상들은 센터에 자세히 대처방법들이 나와 있으니 혹여나 하러 가실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헌혈의 단점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 대표적인 오해들 몇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헌혈을 둘러싼 대표적인 오해는 헌혈이 빈혈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헌혈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가는 피는 최대 400㎖ 정도로 성인 기준 전체 혈액량의 7~10%이다. 몸 전체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한 여유분으로 이보다 적은 양이 빠져나가는 것은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 누구든 헌혈 전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해 빈혈 여부를 판단하고 따라서 빈혈이 있는 사람은 애초에 헌혈할 수 없지만, 헌혈한다고 빈혈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헌혈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속설도 사실과 다릅니다.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는 혈액뿐만 아니라 혈관 벽, 간, 림프절 등에도 분포하며 몸에서 필요하면 즉시 혈액으로 들어와 면역기능을 수행합니다.

    헌혈로 빠져나간 일부 영양소는 한 끼 식사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 또 헌혈 직후 조직에 있던 혈액이 혈관으로 들어가 혈액순환은 1~2일이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헌혈 중 바늘이 혈관을 찌르면서 신경이 손상된다는 속설도 잘못됐다고 합니다

    . 신경을 다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신경이 다치더라도 정도가 매우 미미해서 치료 없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고 합니다

    . 헌혈은 청결하게 소독된 환경에서 이루어지고 바늘은 일회용이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적습니다.

    헌혈 후 어지럼이나 빈혈증상이 일시적으로 올수가 있어 헌혈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저는 오히려 좋다고 들었어요. 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헌혈했을때 고인피가 빠지고 굳어져있는 피를 원활히 흐르게 할 수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 같은경우 빈혈이있는데요. 빈혈수치가 높고 철분이 부족한 사람에게 헌혈을 하는것은 당연히 좋지 않겠죠. 고로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 헌혈하기전에 미리 건강의 이상이 있는지 체크하기때문에

    괜찮습니다.하지만헌혈을 하고나면 몸이

    안좋으실수 있는건 사람 면역력에 따라다르기때문에 솔직히 안좋다 좋다는 따질수는 없고 헌혈을 하고나면 아프지 않는게 정상이겠죠. 아프신분들을 데부분 면역력이 약하셔서 걸리고 갑자기 피가 빠져서 몸살에 걸리실수도 있어요.


  • 정확하게 안좋다고 말할순없지만 좋은 경우도 있고 안좋은 경우도 있는거 같아여 .그리고 헌혈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있어서 안하는것 보다는 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안좋을거 같다면 안해도 좋을거 같아요.학생이시라면 헌혈하면 봉사시간 많이 들어온다고 알고있으니깐 그래도 안하시는거보단 하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