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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아빠
양털아빠22.09.16

6살 딸아이와 2살 아들 아빠입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으며 할 수 있는 가장이상적인 교육노하우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6살 딸, 2살 아들 아빠입니다.

급한 마음에 질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6살 딸아이가 동생이 생기고 걷기 전까지는 보이지 않던 질투심이 이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잠이올 저녁시간이나 2살 아들이 울때 달래려 안아 주면 먼가 첫째가 동생처럼 아기처럼 행동합니다. 말을 잘하지만 아기처럼 웅얼거린다든지 말이지요.


이때 첫째아이에게 질투심을 안주어 이런 언어적인 부분에 방해를 안받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둘째는 첫째에게 좋은 영향을 계속 받는 것 같은데 첫째는 이러한 질투심 때문에 하는 행동이 가끔 걱정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물론 첫째도 잘안아주고 그러면 안된다 설명도 해주지만 역시 육아란 어렵내요.

고수분들의 육아노하우가 필요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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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첫째를 육아에 참여시키는것이 좋습니다

    보조자로써 조금씩이라도 아이의 케어나 도움을 받아보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동생에 대해서 참여를 하다보면 점차 이러한 것이 좋을수있으며

    잘 못하고 서툴더라도 혼을 내지 말고 지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동생은 ~~을 못하는데 우리 OO이는 이렇게 잘하는구나

    역시 아기랑은 다르구나 이렇게 표현을 해주신다면

    아이도 부모님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있는 등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동생으로 인해 언어 퇴행의 모습을 보이는 첫째가 있는데요,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되면 보통 이는 일시적인 모습으로 넘어가곤 합니다.

    사실 첫째입장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모습입니다. 기존에 독차지 하던 사랑이 동생이라는 변수로 인해서 나눠 가져야하고 오히려 빼꼈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힘드시겠지만 첫째와만 따로 보내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첫째이기 때문에 동생을 무조건적으로 배려해야 한다는 언행을 절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을 질투하여 본인도 아기처럼 행동하면

    똑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큰 아이에게도 동등한 사랑을 주시려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 났을 때는 온가족들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동생에게 집중되므로 형과 누나들은 관심의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므로 퇴행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안 빨던 손가락을 빨고, 뗐던 젖병을 달라고 하거나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행동은 대표적인 퇴행 행동입니다

    이럴경우 엄마 아빠는 큰 아이들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놓고 큰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은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느끼기에 부모님이 동생만 사랑한다고 느끼는 것 같아서 동생과 같은 행동을 하면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생각에 퇴행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첫째를 항상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자주 안아주고 사랑으로 대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