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작곡가인 안익태 선생은 1965년 문화부장 대통령상을 받았지만 2009년에 친일인명사전에 올랐습니다.
안익태 선생은 일본 지휘자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인이 쓴 가사에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위한 ‘만주국 환상곡’을 작곡해 이를 직접 지휘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유럽에서 아키타의 안 이라는 일본 지휘자로 1944년까지 일독 동맹을 위해 활동한 기록이 곳곳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안익태는 평양에서 태어나 스페인에서 활동한 작곡가요 첼리스트 트럼페터 지휘자이며 그는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작곡했으며 대표작품으로 "한국 환상곡"이 있다 일제강점기 초반에는 독립운동가로 활약했지만 중반부터는 당시 일본과 친밀하던 독일로 넘어가 활동을 하였다고하며 친일 인명사전에 올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