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인데 동료결혼식가야하나요?
저는 결혼안하기로 결정했는데요.직장 동료들이 500명가까이 되다보니 주위에 결혼들을 많이하는데 너무 짜증나네요.자꾸 청첩장주고 오라는데 이걸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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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비혼주의자라도 친구나 회사 동료의 결혼식을 축하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결혼하는 동료분과 연락하고 지내셔야 한다면, 자주 봐야하는 관계라면 가능한 결혼식에 참석하는게 좋지만, 참석이 어렵거나 내키지 않다면 축의금만 보내셔도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비혼주의라고해도 동료결혼식은 가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안한다고 안가는것은 너무 손익을 따지는것 같아 보기는 안좋은같네요.
관계를 잘하시려면 너무 이것저것 따지지마시고 순리대로 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쁜원숭이146입니다.
비혼주의와 동료 결혼식에 안 가는 것엔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동료의 결혼식은 축하해주러 가는 자리이니 친한 지인이라면 가서 축하해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지인의 경조사에 참석을 하는 이유는 그사람을 축하해주기 위함입니다. 모든 결혼식에 참석해야되는건 아니지만 친한분들 결혼식은 참석해서 축하새주는것이 인간관계유지 및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친한 직원들만 챙기시면 됩니다. 전직원을 다 챙길수는 없는거고 모두가 미혼은 아닐테니깐요. 그리고 축하해준다는것에 의미를 두시면 고민할 필요는 없겠지요. 난 비혼이니깐 축하못해준다는 것은 아닐테니깐요.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가고 안가고는 본인 자유이십니다.
그래도 결혼식 뿐만 아니라 장례식이나 다른일로 부를수도 있으니 친한사이라면 가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결혼식 참석은 축하를 하기 위함이지 나중에 내 결혼식때 축의금을 받기 위함이 아니잖아요. 동료니깐 축하해 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또 경조사로 넓게 생각해보면 내게 조사가 생겼을때 그 동료가 조의를 표하지 않을까요? 인간관계로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해변에서 만난두루미2580입니다. 가고 안가고는 본인이 판단해야될것 같아요 많은 동료들 결혼식 다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가야될것만 골라서 그때그때 가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