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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조그만뱀눈새212
조그만뱀눈새212
23.01.09

아이의 다리가 짝짝으로 자란다고합니다

다리가 아프다해서 정형외과 갔더니

아이의 고관절에 염증이생기고 물이 찼데요

감기때문에 생길수도있다하고 또한 자연스레 치유된다고 알려주시면서 왼다리 오른다리가 짝짝으로 자라고 있다면서 대학병원가라 하던데 혹

경험있으신 부모님들 알려주세요

어떤치료를 받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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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23.01.1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위와 같은 부분은 아이의 상태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큰 병원에 가서 아이의 현 상태에 대하여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를 받아야할 것이며 단순히 위 글만으로는

    답변이 제한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빠 다리가 되지 않거나, 걸을 때 고관절 쪽에 통증이 있거나, 다리가 짝짝인 경우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자세한 건 대학병원에서 엠알아이를 찍어 본 후 치료 방향이 결정될 것입니다.

    어른들은 보통 인공관절을 심지만,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엔, 재활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아이의 다리에 추를 고정해 놓는 재활 치료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구체적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학병원에서 소염제를 사용하면서 염증을 제거 하고 상황을 볼것으로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 감기 일수도 있기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먼저 대학병원에 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현재 원인이 되는 부분이 치료 되고나서 대응하셔도 될듯 합니다.

    다리 길이 차이를 메워주는 깔창이나 보조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골반교정 및 스트레칭 등을 통해 다리 길이를 맞추는 치료를 진행하시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