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조선시대에도 있었나요?
제가 요즘 기독교에 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게 옛날에는 불교가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조선시대에는 기독교가 있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천주교회의 기원은 1784년 이승훈이 베이징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천주교는 조선 사회에서 탄압을 받았지만,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조선 후기에는 천주교뿐만 아니라 개신교(기독교)도 전파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 미국과 유럽의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와 교회를 세우고 전도 활동을 벌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 있었습니다조선시대는 몇백년 전이고 기독교가 만들어진건 몇천년전 입니다
조선시대 후기쯤 되면 동서양교류가 자주 일어났기 떄문에
(실크로드란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독교 관련 자료도 자연스럽게 수입 되었고
전도사들도 전도 엄청 하고 싶어해서 밀입국 하곤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서학의 일부로 전래되었습니다. 서학, 천주학이라는 학문이나 서양 문물의 일종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이승훈이 1784년에 영세 귀국으로 조선천주교회가 창설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승훈과 그의 동료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의 전달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794년 조선 신자들의 청원으로 중국 천주교회에서 중국인 신부 주문모가 조선에 파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경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18세기 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시기는 조선시대 후기로, 천주교와 함께 서양 문화와 사상이 소개되기 시작한 중요한 시점입니다. 초기에는 조선의 유학자들이 중국을 통해 천주교를 접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외국 선교사들의 활동이 본격화되었습니다.
1784년: 이승훈이 중국에서 천주교를 접하고 한국으로 돌아옴.
19세기 초: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며 순교자들이 발생함.
1884년: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가 한국에 도착함.
1885년: 최초의 한국인 개신교 교회 설립.
이후: 기독교가 사회적 영향력을 끼치며 성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