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파트타임 일을 그만두고 종일토록 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아내는 몇해전부터 전업 주부에서 초등하교 방과후 강사를 합니다. 1년의 반정도 나가며 하루에 2~3시간 일합니다. 그런데, 수입이 적다보니, 자꾸 종일제로 하는 일을 찾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내가 돈보다 여유롭게 살기 원하는데, 아내는 다른 생각을 하네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이가 있을까요?
전업주부 몇년을 하셨을까요?
아이가 엄마손을 떠난 나이라면 아내는 자기이름으로 사는것이 좋다고 판단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지나면 사실 엄마 역할은 지켜보고 모난부분 툭툭쳐주는것 외엔 할게 없답니다 자기일에 몰두 할수 있는 일에 심취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한데요
돈보다 아마도 성취감같은것 일수도 있어요
나이들어 보니 이십년이 넘는 시간을 애들과 남편만 보고 살아온 그시간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조금씩이라도 나를 찾아줄걸ㆍㆍ
늦은 나이에 뭔가 하니 그 속상함이 훨씬 크답니다
아주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응원해주세요
직장생활하는 아내와의 소통은 훨씬 즐거울 수도 있어요
직장인으로써의 공감 동감대형성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저는 아내가 원하는걸 하게 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내분이 종일 일하는게 돈도 더 벌고 종아하신다면
우선은 해보고 그런다음에 힘들면 못하신다고 할거고
그거 맞다면 계속 하실거니깐 미리부터 말리시는것보다는
해보시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푸른두견이185입니다.
돈보다 여유를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집안의 경제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고 느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분께서
영리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일꺼같습니다 사교적인 활동이나 타인과 대화를 통해 하루의 보람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회사생활을 하게하는방법이 더 좋을꺼 같습니다
아내분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니즈파악이 우선일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굳이 할필요가없어보이구 그것이 아니라면 일을 하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네요. 한살이라도 나이가 적을때 일하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