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너무 많아서 밤이 되면 거실말고는 다른곳은 무서워서 움질일 못합니다. 화장실도 같이 따라가줘야하고요 ㅠ 겁많은 아이 어떤 교육방법이 좋을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그 공포에 두려움을 없애 주는 것이 좋은데요.
집에는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있기 때문에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것을 자주 반복해서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화장실에 갈 때는 방 안에 불을 켜고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하시고, 잠 잘 때는 엄마의 채취가 묻은 애착인형을 안겨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차차 나아질겁니다. 너무 무안을 주시면 안됩니다. 일단 겁이 많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해주셔야 합니다. 뭐가 무서워 하나도 안 무서워하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못해주는 것보다는 마음을 안정감 있게 다독여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언제나 엄마아빠가 너를 지켜줄 것이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시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처음 부터 너무 많은 것을 시도 하는 것 보다 아이가 할 수 있는 것 부터 천천히 연습 해 보세요
아이가 덜 무섭게 다닐 수 있도록 전등이나 수면등을 켜 놓고 아이가 익숙해 지면 하나씩 꺼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시도 하려는 마음과 자세가 보이면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방안의 전등을 다 끄기 보다는 약하게 해 놓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겁이 많아서 이것 저것 망설여질 때 부모님께서는 아이를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아이가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하는 것에 함께 공감을 해주시고,
조금씩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방안에 led시계나 거실에 led 등을 설치하시면 밤에도 너무 깜깜하지 않아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과 애착관계가 강하게 형성될 수록 독립심이 향상되거나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화와 스킨쉽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