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조심스러운 면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는 단순히 겁이 나거나 새로운 활동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조심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아이와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가 뭐든지 다 해줄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랍니다.
다 해내지 못해도 열심히 한 노력에 과하게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일반 성인들도 사방이 막힌 공간을 힘들어해서 못 타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가 너무 못 탄다고, 혼을 내거나, 윽박지르지 마시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