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내향성 발톱은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쉬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되도록 걷는 시간을 줄이고 자극되지 않게 하면서, 항생제 및 소염진통제 복용해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호전없으면, 정형외과 등에서 자극이 되는 발톱 부위를 잘라내는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발톱주위염으로 고생스러우시지요. 아마 내성발톱이 동반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수술적 처치까지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염증이 약으로 가라앉을 수 있으니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정형외과 의사의 추가적인 진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발톱 주위염으로 보이고 약물치료 후에도 호전이 없고 그 부분이 꿀렁꿀렁하면 고름이 차 있을 수 있어 절개 및 배농을해야 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물이 묻지 않은 것이 중요하고 양말을 꼭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투약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만약 소위 내성발톱에 의한 염증이라면
정형외과 방문 시술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내성발톱 또는 거스름 제거 후 발생한 염증성 병변으로 호전이 없다면 정형외과 및 피부과 등에서 절개배농 또는 발톱 제거술 등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