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가 돈을 안 갚아요 어쩜 좋죠?
친구가 마라탕 사 먹을 돈 없다고 담달에 준다고 만원 빌려갔는데 안 줬고요... 같이 노는 날 카드를 두고 와서 제가 대신 밥이랑 아이스크림 사줬는데 그건 제가 맘대로 사준거니 돈을 안 갚겠다고 하더군요... 누가 밥이랑 아이스크림 이만원 값을 그냥 사줍니까... 눈치 주면서 너머 카드를 안 가지고 왔네... 이러면서 불쌍한척 하니깐 돈 갚아 하면서 사줬는데 혼자 이만원 어치 다 먹고.. 영화관 갔을 때도 팝콘 안 먹는 다고 해서 쪼꼬만한 사이즈로 사서 먹고 있었는데 화장실 갔다 온 사이 팝콘 다 먹고 찌꺼기만 있었고 사이다도 텅 비었습니다 제가 와서 뭐야? 라고 하니 어머 다 먹었네 이거라도 먹어 하는데 진짜 팝콘 가루 얼음 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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